정부와 민주당 사이에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른바 '야·정 협의체'가 다음 주부터 가동됩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12일 정부와의 첫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고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해 원전비리 사태와 보육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정책위의장은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야당과 정책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열기로 정부 측과 협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12일 정부와의 첫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고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해 원전비리 사태와 보육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정책위의장은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야당과 정책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열기로 정부 측과 협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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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정 협의체’ 정책협의 채널 내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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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1:04:26
정부와 민주당 사이에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른바 '야·정 협의체'가 다음 주부터 가동됩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12일 정부와의 첫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고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해 원전비리 사태와 보육 문제 등의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정책위의장은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야당과 정책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열기로 정부 측과 협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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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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