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아시아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

입력 2013.06.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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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펜싱의 간판 김지연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지연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이라진을 15대 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도 권영준이 은메달, 김상민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에페의 신아람은 32강에서 타이완의 장치아링에게 15대 11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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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 아시아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
    • 입력 2013-06-07 11:04:26
    종합
우리나라 여자 펜싱의 간판 김지연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지연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이라진을 15대 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도 권영준이 은메달, 김상민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에페의 신아람은 32강에서 타이완의 장치아링에게 15대 11로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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