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우즈베크 ‘제파로프 경계령’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우리나라와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 중인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을 출발합니다!

<리포트>

중국에 선제골을 내준 우즈베크.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후반엔 K리그에서 활약하는 제파로프가 결승골을 터뜨려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크와 오는 11일 최종예선 7차전을 치릅니다.

인간과 로봇의 달리기 대결 결과는?

인간과 로봇이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이색적인 대결에 첼시 유소년팀 출신의 육상 선수 제밀리와!

로봇 ‘브라이언’이 나섰는데요!!!

둘은 악수를 하며 선전을 다짐하죠?!

제밀리 선수는 초반엔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레이스 중간부터는 로봇이 확실히 빠르네요?!

승리를 예감한 로봇, 브라이언!

두 팔을 높이 들며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볼트, 美 게이틀린에 '0.01초' 충격패

로마 골든 갈라 다이아몬드리그에 나선 우사인 볼트!

출발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뒷심 부족으로 미국의 게이틀린에게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볼트는 9초95를 찍으며 100분의 1초 차이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