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간호사만 근무하는 도서산간 지역 보건소에 전국 광역시도 보건소 의사의 원격진료가 이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고혈압과 당뇨 등을 관리하는 도서산간 지역 보건소의 간호사들과 광역시도 보건소 의사들 간의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원격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등 진정한 원격진료 기술 수준이 되려면 2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등은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진과 정보통신회사 간 분쟁과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우려하며 원격진료 확대 정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고혈압과 당뇨 등을 관리하는 도서산간 지역 보건소의 간호사들과 광역시도 보건소 의사들 간의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원격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등 진정한 원격진료 기술 수준이 되려면 2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등은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진과 정보통신회사 간 분쟁과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우려하며 원격진료 확대 정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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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산간-광역시도 원격진료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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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1:19:41
다음 달부터 간호사만 근무하는 도서산간 지역 보건소에 전국 광역시도 보건소 의사의 원격진료가 이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고혈압과 당뇨 등을 관리하는 도서산간 지역 보건소의 간호사들과 광역시도 보건소 의사들 간의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원격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등 진정한 원격진료 기술 수준이 되려면 2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등은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진과 정보통신회사 간 분쟁과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우려하며 원격진료 확대 정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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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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