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12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저녁 8시쯤 진주시 문산읍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사고 차량과 주변을 수색했지만 운전자 55살 강모 씨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휴대전화기와 지갑은 차량 안에서 발견이 됐다며, 강씨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저녁 8시쯤 진주시 문산읍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사고 차량과 주변을 수색했지만 운전자 55살 강모 씨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휴대전화기와 지갑은 차량 안에서 발견이 됐다며, 강씨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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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낸 운전자 12일째 행방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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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1:27:03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12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저녁 8시쯤 진주시 문산읍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사고 차량과 주변을 수색했지만 운전자 55살 강모 씨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휴대전화기와 지갑은 차량 안에서 발견이 됐다며, 강씨가 사고 직후 다른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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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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