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캅카스 반군 200명이 시리아에서 알카에다를 도와 전투에 가담하고 있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장이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국장은 러시아에서 시리아로 가는 반군 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들이 시리아 전장에서 전투를 경험한 뒤 귀환하면 더 큰 위험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외국의 군사개입에 반대하면서 제네바 평화회담 개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국장은 러시아에서 시리아로 가는 반군 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들이 시리아 전장에서 전투를 경험한 뒤 귀환하면 더 큰 위험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외국의 군사개입에 반대하면서 제네바 평화회담 개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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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북캅카스 반군, 시리아서 알카에다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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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1:39:34
러시아 북캅카스 반군 200명이 시리아에서 알카에다를 도와 전투에 가담하고 있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장이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국장은 러시아에서 시리아로 가는 반군 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들이 시리아 전장에서 전투를 경험한 뒤 귀환하면 더 큰 위험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시리아에 대한 외국의 군사개입에 반대하면서 제네바 평화회담 개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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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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