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유아 발달검사 무료 시행

서울시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영유아 발달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이번달은 은평구 어린이발달센터에서, 다음달은 이화여대에서 이뤄집니다.

영유아 발달검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인지와 언어, 운동, 정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달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검사 대상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사는 생후 16일부터 42개월의 영유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