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협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남북 장관급 회담이 개최된다면 남북한 당국이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입주 기업인들은 또 공단 정상 가동을 위해 시설 점검이 필요한 만큼, 기업인들이 하루 빨리 공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입주 기업인들은 조업 중단에 따른 기업과 협력사 그리고 양측 근로자들이 입은 유무형의 손실에 대한 보상 대책도 남북한 당국이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입주 기업인들은 또 공단 정상 가동을 위해 시설 점검이 필요한 만큼, 기업인들이 하루 빨리 공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입주 기업인들은 조업 중단에 따른 기업과 협력사 그리고 양측 근로자들이 입은 유무형의 손실에 대한 보상 대책도 남북한 당국이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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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기업 “재발방지 대책·조속한 통행 허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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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6:05:46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남북 장관급 회담이 개최된다면 남북한 당국이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입주 기업인들은 또 공단 정상 가동을 위해 시설 점검이 필요한 만큼, 기업인들이 하루 빨리 공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입주 기업인들은 조업 중단에 따른 기업과 협력사 그리고 양측 근로자들이 입은 유무형의 손실에 대한 보상 대책도 남북한 당국이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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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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