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

입력 2013.06.07 (16:24) 수정 2013.06.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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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2013'의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하나은행이 2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대회 명칭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K리그 출범 30년을 만에 처음 도입된 1, 2부 시스템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올해 올스타전은 K리그 클래식(1부) 선수들로 구성된 '팀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2부) 선수로 짜인 '팀 챌린지' 간의 대결로 펼쳐진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연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등석 3만원, 2등석 2만원, 3등석 1만원이다. 예매한 입장권은 사전 배송이나 홈티켓, 모바일티켓으로 받을 수 있고, 경기 당일 매표소 창구에서도 발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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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
    • 입력 2013-06-07 16:24:39
    • 수정2013-06-07 16:56:07
    연합뉴스
하나은행이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 2013'의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하나은행이 2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대회 명칭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K리그 출범 30년을 만에 처음 도입된 1, 2부 시스템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올해 올스타전은 K리그 클래식(1부) 선수들로 구성된 '팀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2부) 선수로 짜인 '팀 챌린지' 간의 대결로 펼쳐진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연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등석 3만원, 2등석 2만원, 3등석 1만원이다. 예매한 입장권은 사전 배송이나 홈티켓, 모바일티켓으로 받을 수 있고, 경기 당일 매표소 창구에서도 발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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