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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전 재발 방지·후속 대책 발표
입력 2013.06.07 (17:01) 수정 2013.06.07 (17:2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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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원전 비리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재발방지 대책을 비롯한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원전 비리 후속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28개 원전에서 사용된 부품 시험성적서 12만 여건을 입수해 진위 여부를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험성적서 조작에 대한 자진 신고제도 등을 일정 기간 운영해 추가 비리를 확인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검증기관 퇴직자들의 부품업체 재취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안전 관련 보직에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조직과 인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원전 부품을 구매할 때 수의 계약을 줄이고 입찰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시험기관의 검사 결과 조작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녹취> 정홍원(국무총리) : "납품업체가 시험기관을 직접 선정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이들 간의 연결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이번 원전 비리 사건에 연루된 공직자 등을 엄중 처벌하고, 발주 기관과 검증 기관에 대해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 정부, 원전 재발 방지·후속 대책 발표
    • 입력 2013-06-07 17:02:47
    • 수정2013-06-07 17:20:28
    뉴스 5
<앵커 멘트>

원전 비리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재발방지 대책을 비롯한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원전 비리 후속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28개 원전에서 사용된 부품 시험성적서 12만 여건을 입수해 진위 여부를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험성적서 조작에 대한 자진 신고제도 등을 일정 기간 운영해 추가 비리를 확인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검증기관 퇴직자들의 부품업체 재취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안전 관련 보직에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조직과 인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원전 부품을 구매할 때 수의 계약을 줄이고 입찰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시험기관의 검사 결과 조작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녹취> 정홍원(국무총리) : "납품업체가 시험기관을 직접 선정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이들 간의 연결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이번 원전 비리 사건에 연루된 공직자 등을 엄중 처벌하고, 발주 기관과 검증 기관에 대해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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