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 권 위조지폐 제조·유통 40대 영장
입력 2013.06.07 (17:03)
수정 2013.06.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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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천원권 위조지폐 5만여 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약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에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우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천원권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위조한 화폐만 5만장에 이릅니다.
경찰에 적발된 48살 김 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8년동안 컴퓨터 프로그램과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5천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전국 상점에서 2억 2천여 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상점에서 소액 물품을 산 뒤 거스름 돈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폐에 새겨진 홀로그램까지 조작해 식별을 어렵게 했고 지문이 남을 것을 대비해 위폐제조시 수술용 고무장갑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 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거나 노약자가 운영하는 영세 슈퍼마켓이나 철물점 등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위폐를 사용할 때 주로 고액권을 내고 소액의 물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5천원권 위조지폐 5만여 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약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에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우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천원권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위조한 화폐만 5만장에 이릅니다.
경찰에 적발된 48살 김 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8년동안 컴퓨터 프로그램과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5천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전국 상점에서 2억 2천여 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상점에서 소액 물품을 산 뒤 거스름 돈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폐에 새겨진 홀로그램까지 조작해 식별을 어렵게 했고 지문이 남을 것을 대비해 위폐제조시 수술용 고무장갑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 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거나 노약자가 운영하는 영세 슈퍼마켓이나 철물점 등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위폐를 사용할 때 주로 고액권을 내고 소액의 물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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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 원 권 위조지폐 제조·유통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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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7:05:03
- 수정2013-06-07 17:20:29
<앵커 멘트>
5천원권 위조지폐 5만여 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약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에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우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천원권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위조한 화폐만 5만장에 이릅니다.
경찰에 적발된 48살 김 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8년동안 컴퓨터 프로그램과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5천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전국 상점에서 2억 2천여 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상점에서 소액 물품을 산 뒤 거스름 돈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폐에 새겨진 홀로그램까지 조작해 식별을 어렵게 했고 지문이 남을 것을 대비해 위폐제조시 수술용 고무장갑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 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거나 노약자가 운영하는 영세 슈퍼마켓이나 철물점 등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위폐를 사용할 때 주로 고액권을 내고 소액의 물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5천원권 위조지폐 5만여 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약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에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우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천원권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위조한 화폐만 5만장에 이릅니다.
경찰에 적발된 48살 김 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8년동안 컴퓨터 프로그램과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5천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전국 상점에서 2억 2천여 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상점에서 소액 물품을 산 뒤 거스름 돈을 돌려받는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폐에 새겨진 홀로그램까지 조작해 식별을 어렵게 했고 지문이 남을 것을 대비해 위폐제조시 수술용 고무장갑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 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가 없거나 노약자가 운영하는 영세 슈퍼마켓이나 철물점 등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위폐를 사용할 때 주로 고액권을 내고 소액의 물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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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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