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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우리는 조 1위, 본선행 가능성”
입력 2013.06.07 (17:28) 수정 2013.06.07 (22:27)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영권(23·광저우)과 박주호(26·바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신했다.

김영권은 7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두 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선 진출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있으니 믿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국은 11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7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영권은 수비수로서 실점을 하지 않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최종예선 6경기를 치르며 3-0으로 이긴 레바논과의 홈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점을 기록했다.

김영권은 "경기마다 실점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신경 써서 보완하겠다"면서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많이 당했는데 선수들끼리 활발히 얘기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영권에 이어 인터뷰에 응한 박주호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솔직히 세트피스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대표팀 뿐 아니라 다른 팀도 쉽게 고치기 힘든 문제"라면서도 "앞으로는 실점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원정 3차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만 2점을 헌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박주호는 "특히 우즈베키스탄 키커(세르베르 제파로프)가 워낙 볼이 좋다. 수비수들이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불거진 팀내 불화설에 대해서는 "레바논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선수들이 실망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밖에서 보는 것 같은 큰 문제는 없다"며 일축했다.
  • 김영권 “우리는 조 1위, 본선행 가능성”
    • 입력 2013-06-07 17:28:24
    • 수정2013-06-07 22:27:02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영권(23·광저우)과 박주호(26·바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신했다.

김영권은 7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두 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선 진출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있으니 믿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국은 11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7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영권은 수비수로서 실점을 하지 않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최종예선 6경기를 치르며 3-0으로 이긴 레바논과의 홈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점을 기록했다.

김영권은 "경기마다 실점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신경 써서 보완하겠다"면서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많이 당했는데 선수들끼리 활발히 얘기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영권에 이어 인터뷰에 응한 박주호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솔직히 세트피스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대표팀 뿐 아니라 다른 팀도 쉽게 고치기 힘든 문제"라면서도 "앞으로는 실점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원정 3차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만 2점을 헌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박주호는 "특히 우즈베키스탄 키커(세르베르 제파로프)가 워낙 볼이 좋다. 수비수들이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불거진 팀내 불화설에 대해서는 "레바논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선수들이 실망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밖에서 보는 것 같은 큰 문제는 없다"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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