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 전용시장 '코넥스'에 21개 기업이 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후 코넥스 상장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개 지정자문인을 통해 총 21개 기업이 신규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와 반도체장비가 각각 5개와 4개로 가장 많았고 소프트웨어와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 온라인 정보 업체 등도 신청했습니다.
상장신청기업의 규모는 평균 자기자본 103억 원으로 코스닥 신규상장기업 평균 243억 원의 42% 수준이었습니다.
거래소는 심사를 통해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25일 코넥스 최초 상장기업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후 코넥스 상장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개 지정자문인을 통해 총 21개 기업이 신규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와 반도체장비가 각각 5개와 4개로 가장 많았고 소프트웨어와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 온라인 정보 업체 등도 신청했습니다.
상장신청기업의 규모는 평균 자기자본 103억 원으로 코스닥 신규상장기업 평균 243억 원의 42% 수준이었습니다.
거래소는 심사를 통해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25일 코넥스 최초 상장기업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넥스시장에 바이오기업 등 21개사 상장 신청
-
- 입력 2013-06-07 17:50:29
다음달 1일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 전용시장 '코넥스'에 21개 기업이 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후 코넥스 상장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개 지정자문인을 통해 총 21개 기업이 신규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와 반도체장비가 각각 5개와 4개로 가장 많았고 소프트웨어와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 온라인 정보 업체 등도 신청했습니다.
상장신청기업의 규모는 평균 자기자본 103억 원으로 코스닥 신규상장기업 평균 243억 원의 42% 수준이었습니다.
거래소는 심사를 통해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25일 코넥스 최초 상장기업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