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조혜진, 전국정구 개인복식 우승

입력 2013.06.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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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조혜진(옥천군청)이 제49회 국무총리기전국정구대회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김지연-조혜진은 7일 전남 순천 팔마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채애리-주옥(NH농협)을 4-0으로 가볍게 꺾고 패권을 안았다.

전날 옥천군청 창단 10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이끈 김지연과 조혜진은 개인복식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인 채애리-주옥을 꺾고 상승세를 이었다.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이종우-김기성(창녕군청)이 노장 김재복-김범준(문경시청)을 4-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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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조혜진, 전국정구 개인복식 우승
    • 입력 2013-06-07 17:50:57
    연합뉴스
김지연-조혜진(옥천군청)이 제49회 국무총리기전국정구대회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김지연-조혜진은 7일 전남 순천 팔마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채애리-주옥(NH농협)을 4-0으로 가볍게 꺾고 패권을 안았다. 전날 옥천군청 창단 10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이끈 김지연과 조혜진은 개인복식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인 채애리-주옥을 꺾고 상승세를 이었다.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이종우-김기성(창녕군청)이 노장 김재복-김범준(문경시청)을 4-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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