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주변 뱀장어서 기준치 넘는 세슘 검출

입력 2013.06.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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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주변 하천에서 잡은 뱀장어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지바현은 오늘 이치카와시의 에도강에서 표본으로 잡은 뱀장어에서 식품 기준치인 1㎏당 100 베크렐을 넘는 14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에도강은 지바와 사이타마현, 도쿄도 사이를 흐르는 하천입니다.

도쿄도는 이날 지바현의 발표 후 에도강과 아라강 등지에서 뱀장어를 잡는 어민 협동조합측에 뱀장어 판매를 자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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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주변 뱀장어서 기준치 넘는 세슘 검출
    • 입력 2013-06-07 22:17:29
    국제
일본 도쿄 주변 하천에서 잡은 뱀장어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지바현은 오늘 이치카와시의 에도강에서 표본으로 잡은 뱀장어에서 식품 기준치인 1㎏당 100 베크렐을 넘는 14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에도강은 지바와 사이타마현, 도쿄도 사이를 흐르는 하천입니다. 도쿄도는 이날 지바현의 발표 후 에도강과 아라강 등지에서 뱀장어를 잡는 어민 협동조합측에 뱀장어 판매를 자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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