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고향 마을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시가 도시 재건 정책의 일환으로 '빈집 파격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게리시는 도시 남쪽 유니버시티파크 지역에 있는 빈집 13채를 각 1달러에 내놓고 매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캐런 프리먼 윌슨 시장이 발표한 '달러 홈 프로그램'으로 게리시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시행해 성공한 정책을 보완한 것입니다.
매매 대상인 13채의 주택은 현재 모두 게리시 소유로 돼 있습니다.
미시간 호수 최남단에 위치한 게리시는 도시 기능이 쇠퇴로 50년 만에 인구가 55% 줄었고, 2010년 인구는 8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게리시는 도시 남쪽 유니버시티파크 지역에 있는 빈집 13채를 각 1달러에 내놓고 매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캐런 프리먼 윌슨 시장이 발표한 '달러 홈 프로그램'으로 게리시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시행해 성공한 정책을 보완한 것입니다.
매매 대상인 13채의 주택은 현재 모두 게리시 소유로 돼 있습니다.
미시간 호수 최남단에 위치한 게리시는 도시 기능이 쇠퇴로 50년 만에 인구가 55% 줄었고, 2010년 인구는 8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이클 잭슨 고향 美 게리시, "빈집 1달러 매매"
-
- 입력 2013-06-09 07:37:29
마이클 잭슨의 고향 마을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시가 도시 재건 정책의 일환으로 '빈집 파격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게리시는 도시 남쪽 유니버시티파크 지역에 있는 빈집 13채를 각 1달러에 내놓고 매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캐런 프리먼 윌슨 시장이 발표한 '달러 홈 프로그램'으로 게리시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시행해 성공한 정책을 보완한 것입니다.
매매 대상인 13채의 주택은 현재 모두 게리시 소유로 돼 있습니다.
미시간 호수 최남단에 위치한 게리시는 도시 기능이 쇠퇴로 50년 만에 인구가 55% 줄었고, 2010년 인구는 8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