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택시 등 3중 추돌…2명 부상
입력 2013.06.09 (07:37)
수정 2013.06.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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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 사거리에서 41살 박모 씨가 몰던 소렌토 승용차가 택시 두 대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8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2%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8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2%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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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서 택시 등 3중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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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0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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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 사거리에서 41살 박모 씨가 몰던 소렌토 승용차가 택시 두 대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8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2%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38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2%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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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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