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태풍이 한국과 일본 쪽으로 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9시쯤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에서 태풍 3호 야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태풍 야기의 중심기압은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18m로 중형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태풍은 시속 15㎞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오는 12일 새벽 3시 쯤 일본 남쪽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발생한 태풍 1호와 2호는 모두 필리핀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했고, 올들어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는 태풍은 3호 태풍 야기가 처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9시쯤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에서 태풍 3호 야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태풍 야기의 중심기압은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18m로 중형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태풍은 시속 15㎞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오는 12일 새벽 3시 쯤 일본 남쪽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발생한 태풍 1호와 2호는 모두 필리핀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했고, 올들어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는 태풍은 3호 태풍 야기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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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상청 “3호 태풍 ‘야기’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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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0:32:07
올해 들어 처음으로 태풍이 한국과 일본 쪽으로 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9시쯤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에서 태풍 3호 야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태풍 야기의 중심기압은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18m로 중형 태풍으로 분류됩니다.
태풍은 시속 15㎞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오는 12일 새벽 3시 쯤 일본 남쪽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발생한 태풍 1호와 2호는 모두 필리핀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했고, 올들어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는 태풍은 3호 태풍 야기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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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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