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 경우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상처가 덧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벌레 물린 상처를 함부로 건드리면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상처 주위를 깨끗이 씻고 항히스타민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든 의약품을 발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을 때 무심코 긁더라도 물린 부위가 피부염으로까지 번지지 않도록 손톱을 잘 잘라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식약처는 벌레 물린 상처를 함부로 건드리면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상처 주위를 깨끗이 씻고 항히스타민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든 의약품을 발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을 때 무심코 긁더라도 물린 부위가 피부염으로까지 번지지 않도록 손톱을 잘 잘라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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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 물린 데 긁고 침 바르면 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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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1:04:5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 경우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상처가 덧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벌레 물린 상처를 함부로 건드리면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상처 주위를 깨끗이 씻고 항히스타민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든 의약품을 발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을 때 무심코 긁더라도 물린 부위가 피부염으로까지 번지지 않도록 손톱을 잘 잘라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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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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