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의 중고판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를 판다고 속여 구매자들로부터 백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7살 김모 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3월 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18살 김모 군 등 8명에게 휴대전화를 싸게 팔겠다고 속인 뒤 물건값 11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출청소년인 김 양 등은 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은 스마트폰 공기계와 친구 명의의 은행계좌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3월 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18살 김모 군 등 8명에게 휴대전화를 싸게 팔겠다고 속인 뒤 물건값 11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출청소년인 김 양 등은 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은 스마트폰 공기계와 친구 명의의 은행계좌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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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고판매 사기’ 10대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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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1:49:12
인천 중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의 중고판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를 판다고 속여 구매자들로부터 백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7살 김모 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3월 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18살 김모 군 등 8명에게 휴대전화를 싸게 팔겠다고 속인 뒤 물건값 11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출청소년인 김 양 등은 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은 스마트폰 공기계와 친구 명의의 은행계좌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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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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