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울산 방어동에서 25살 김모 씨가 몰던 토스카 승용차가 공사 중인 울산대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5살 배모 씨가 숨지고 뒷좌석의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운전 미숙이나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고 직후 달아난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5살 배모 씨가 숨지고 뒷좌석의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운전 미숙이나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고 직후 달아난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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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교각에 충돌…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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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1:49:12
오늘 새벽 4시 반쯤 울산 방어동에서 25살 김모 씨가 몰던 토스카 승용차가 공사 중인 울산대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5살 배모 씨가 숨지고 뒷좌석의 25살 박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운전 미숙이나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고 직후 달아난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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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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