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여의도공원서 ‘乙 살리기 만민공동회’

입력 2013.06.09 (11:49) 수정 2013.06.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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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등과 함께 '을 살리기 경제민주화 만민공동회'를 열고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을'이 살아야 경제도 살고 '갑'도 살 수 있다"며 6월 국회를 '을'을 위한 국회로 명명하고 관련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근 논란이 된 남양유업 대리점주와 편의점 CU 가맹점주 등 전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불공정한 '갑을 관계' 피해를 직접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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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여의도공원서 ‘乙 살리기 만민공동회’
    • 입력 2013-06-09 11:49:12
    • 수정2013-06-09 20:16:15
    정치
민주당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보정의당,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등과 함께 '을 살리기 경제민주화 만민공동회'를 열고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 8대 입법 실현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을'이 살아야 경제도 살고 '갑'도 살 수 있다"며 6월 국회를 '을'을 위한 국회로 명명하고 관련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최근 논란이 된 남양유업 대리점주와 편의점 CU 가맹점주 등 전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불공정한 '갑을 관계' 피해를 직접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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