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도’ 불볕더위 절정…제주·남해안 비

입력 2013.06.09 (12:07) 수정 2013.06.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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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낮 동안 서울이 33도까지 치솟으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 대전과 전주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 오후, 지치지 않도록 느긋하고 즐거운 마음 가지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도 내려가 더위의 기세는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 맑지만 제주도에는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남쪽으로는 저기압이 지나면서,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방은 종일 화창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0도 대구는 28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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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33도’ 불볕더위 절정…제주·남해안 비
    • 입력 2013-06-09 12:10:54
    • 수정2013-06-09 12:12:38
    뉴스 12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낮 동안 서울이 33도까지 치솟으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 대전과 전주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 오후, 지치지 않도록 느긋하고 즐거운 마음 가지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도 내려가 더위의 기세는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 맑지만 제주도에는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남쪽으로는 저기압이 지나면서,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방은 종일 화창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0도 대구는 28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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