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음주 교통사고 내고 달아나
입력 2013.06.09 (13:29)
수정 2013.06.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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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운전중이던 프로야구 선수 35살 김 모씨가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택시 기사 김모 씨와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사고 처리를 하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승용차를 그대로 두고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속 구단 관계자를 통해 김 씨를 불러 측정한 결과, 김 씨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돼 현재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운전중이던 프로야구 선수 35살 김 모씨가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택시 기사 김모 씨와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사고 처리를 하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승용차를 그대로 두고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속 구단 관계자를 통해 김 씨를 불러 측정한 결과, 김 씨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돼 현재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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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선수, 음주 교통사고 내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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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3:29:22
- 수정2013-06-09 20:17:25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운전중이던 프로야구 선수 35살 김 모씨가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택시 기사 김모 씨와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사고 처리를 하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승용차를 그대로 두고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속 구단 관계자를 통해 김 씨를 불러 측정한 결과, 김 씨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돼 현재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운전중이던 프로야구 선수 35살 김 모씨가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택시 기사 김모 씨와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사고 처리를 하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승용차를 그대로 두고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속 구단 관계자를 통해 김 씨를 불러 측정한 결과, 김 씨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돼 현재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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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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