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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로프 “한국 이기고 월드컵 본선 직행”
입력 2013.06.09 (13:42)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대표적 지한파인 세르베르 제파로프(31·성남)가 한국전을 월드컵 직행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제파로프는 "한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꼭 이겨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크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우즈베크는 3승2무1패, 승점 11(골 득실 +2)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인 한국(골 득실 +6)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진 상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우즈베크는 한국을 끌어내리고 조 선두로 등극, 월드컵 본선을 향한 9부능선을 넘을 수 있다. 우즈베크는 아직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적 없다. 우즈베크는 한국에 반드시 승리를 따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반드시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우즈베크는 7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항공기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이틀 늦게 도착했다.

제파로프는 "선수들이 매우 지친 상태"라면서 "경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국전에서 득점하겠다는 자신감은 숨기지 않았다.

제파로프는 6일 중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긴 바 있다.

제파로프는 "한국을 상대로도 골 넣을 자신이 있다"며 "가능하다면 2골 이상 넣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대로 맞서는 한국에 대해서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한국은 선수 면면이 모두 강한 팀"이라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경기의 중요성을 선수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꼭 이겨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크 대표팀은 숙소로 이동, 여정을 풀고서 바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 제파로프 “한국 이기고 월드컵 본선 직행”
    • 입력 2013-06-09 13:42:38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대표적 지한파인 세르베르 제파로프(31·성남)가 한국전을 월드컵 직행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제파로프는 "한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꼭 이겨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크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우즈베크는 3승2무1패, 승점 11(골 득실 +2)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인 한국(골 득실 +6)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진 상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우즈베크는 한국을 끌어내리고 조 선두로 등극, 월드컵 본선을 향한 9부능선을 넘을 수 있다. 우즈베크는 아직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적 없다. 우즈베크는 한국에 반드시 승리를 따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반드시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우즈베크는 7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항공기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이틀 늦게 도착했다.

제파로프는 "선수들이 매우 지친 상태"라면서 "경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국전에서 득점하겠다는 자신감은 숨기지 않았다.

제파로프는 6일 중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긴 바 있다.

제파로프는 "한국을 상대로도 골 넣을 자신이 있다"며 "가능하다면 2골 이상 넣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대로 맞서는 한국에 대해서는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는 "한국은 선수 면면이 모두 강한 팀"이라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경기의 중요성을 선수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꼭 이겨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크 대표팀은 숙소로 이동, 여정을 풀고서 바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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