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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9 (13:58)

11년만 파리의 여왕! ‘감동이야’ 8일(현시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2대0(6-4, 6-4)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세리나의 시대 8일(현시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우승을 차지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 오른쪽)가 준우승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와 함께 트로피를 든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펠탑서 파리의 여왕 인증샷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배경으로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편안한 우승 세리머니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승 향한 눈빛 8일(현시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우승을 차지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상대로 리턴을 하고 있다.

힘겨운 반격 8일(현시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세리나 윌리엄스(러시아)를 상대로 리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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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시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2대0(6-4, 6-4)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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