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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우승
입력 2013.06.09 (15:51) 수정 2013.06.09 (19:46) 연합뉴스
황진우(CJ레이싱)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황진우는 9일 중국 상하이의 톈마 서킷에서 열린 슈퍼6000 결선 레이스에서 2.063㎞의 서킷 24바퀴(총길이 49.512㎞)를 27분24초892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황진우는 예선 1위였던 일본인 드라이버 아오키 다카유키(인제스피디움)가 12바퀴 정도를 남기고 미끄러져 기권한 덕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천300만원이다.

같은 CJ레이싱의 감독 겸 선수 김의수가 27분41초087로 2위로 들어와 CJ레이싱이 1,2위를 휩쓸었다.

3위는 인제 스피디움의 김동은으로 27분52초956을 기록했다. 김동은은 지난달 개막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열린 GT클래스에서는 최해민(CJ레이싱)이 23바퀴를 27분59초716에 달려 정상에 올랐다.

최해민은 전날 예선에서 6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예선 1위 이재우(쉐보레레이싱)가 중도 기권하는 등 사고가 이어지는 틈을 타서 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천만원.

CJ레이싱은 이날 열린 2개 클래스 우승을 휩쓸었고 슈퍼6000에서는 1,2위를 석권해 최고의 하루를 맞았다.

'한류 스타' 류시원(EXR 팀106)은 GT클래스에서 28분25초114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1전 우승자 정연일(EXR 팀106)은 28분28초067로 3위다.

이날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슈퍼6000과 GT클래스 예선 1위 선수가 모두 중도 기권하는 등 빗길에 사고가 잇따랐다.

슈퍼6000에서는 참가 차량 11대 가운데 5대가 완주에 실패했다.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과 함께 열린 이번 2전에서는 넥센 N9000 클래스의 한국 선수 4명과 중국 선수 4명이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넥센 N9000 한·중 친선 경기도 진행됐다.

시즌 제3전은 7월6일 강원도 인제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야간 경기로 열린다.
  • 황진우,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우승
    • 입력 2013-06-09 15:51:53
    • 수정2013-06-09 19:46:38
    연합뉴스
황진우(CJ레이싱)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했다.

황진우는 9일 중국 상하이의 톈마 서킷에서 열린 슈퍼6000 결선 레이스에서 2.063㎞의 서킷 24바퀴(총길이 49.512㎞)를 27분24초892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황진우는 예선 1위였던 일본인 드라이버 아오키 다카유키(인제스피디움)가 12바퀴 정도를 남기고 미끄러져 기권한 덕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천300만원이다.

같은 CJ레이싱의 감독 겸 선수 김의수가 27분41초087로 2위로 들어와 CJ레이싱이 1,2위를 휩쓸었다.

3위는 인제 스피디움의 김동은으로 27분52초956을 기록했다. 김동은은 지난달 개막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열린 GT클래스에서는 최해민(CJ레이싱)이 23바퀴를 27분59초716에 달려 정상에 올랐다.

최해민은 전날 예선에서 6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예선 1위 이재우(쉐보레레이싱)가 중도 기권하는 등 사고가 이어지는 틈을 타서 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천만원.

CJ레이싱은 이날 열린 2개 클래스 우승을 휩쓸었고 슈퍼6000에서는 1,2위를 석권해 최고의 하루를 맞았다.

'한류 스타' 류시원(EXR 팀106)은 GT클래스에서 28분25초114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1전 우승자 정연일(EXR 팀106)은 28분28초067로 3위다.

이날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슈퍼6000과 GT클래스 예선 1위 선수가 모두 중도 기권하는 등 빗길에 사고가 잇따랐다.

슈퍼6000에서는 참가 차량 11대 가운데 5대가 완주에 실패했다.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과 함께 열린 이번 2전에서는 넥센 N9000 클래스의 한국 선수 4명과 중국 선수 4명이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넥센 N9000 한·중 친선 경기도 진행됐다.

시즌 제3전은 7월6일 강원도 인제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야간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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