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여자연맹 유소녀 최강전 우승

입력 2013.06.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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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유소녀 농구클럽이 201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소녀 클럽최강전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예선과 4강전을 차례로 통과, 9일 결승에서 우리은행을 13-12로 꺾고 우승했다. 최우수선수(MVP)는 평균 24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한 조현희(신한은행)에게 돌아갔다.

저학년부에서는 분당 유소녀 농구클럽이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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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여자연맹 유소녀 최강전 우승
    • 입력 2013-06-09 15:52:53
    연합뉴스
신한은행 유소녀 농구클럽이 201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소녀 클럽최강전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예선과 4강전을 차례로 통과, 9일 결승에서 우리은행을 13-12로 꺾고 우승했다. 최우수선수(MVP)는 평균 24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한 조현희(신한은행)에게 돌아갔다. 저학년부에서는 분당 유소녀 농구클럽이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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