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두천의 최고기온이 34.1도까지 치솟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33도, 춘천 32,5도, 서울도 32.4도를 기록해 내륙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강한 햇볕이 쏟아졌고 동풍이 불면서 백두대간의 서쪽지역에 주로 한여름 폭염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지만 수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33도, 춘천 32,5도, 서울도 32.4도를 기록해 내륙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강한 햇볕이 쏟아졌고 동풍이 불면서 백두대간의 서쪽지역에 주로 한여름 폭염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지만 수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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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최고 더위, 동두천 34.1도·서울 3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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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6:33:28
오늘 동두천의 최고기온이 34.1도까지 치솟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33도, 춘천 32,5도, 서울도 32.4도를 기록해 내륙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강한 햇볕이 쏟아졌고 동풍이 불면서 백두대간의 서쪽지역에 주로 한여름 폭염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도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지만 수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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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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