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은 '새로운 대국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미중 정상회담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두나라 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관계 구축을 제안했다"라는 기사를 통해 시 주석이 "갈등과 대결이 없고, 상호존중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대국 관계를 제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시 주석이 서로의 차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잘 관리해야하며 새로운 대국관계에 맞춰 군사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도 미중 양국이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동의했다면서 이번 회동은 양국간 협력 뿐만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차이나데일리는 이번 회동을 통해 미-중 관계가 재조정됐다면서 시 주석이 더욱 긴밀하고 강력한 관계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두나라 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관계 구축을 제안했다"라는 기사를 통해 시 주석이 "갈등과 대결이 없고, 상호존중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대국 관계를 제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시 주석이 서로의 차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잘 관리해야하며 새로운 대국관계에 맞춰 군사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도 미중 양국이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동의했다면서 이번 회동은 양국간 협력 뿐만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차이나데일리는 이번 회동을 통해 미-중 관계가 재조정됐다면서 시 주석이 더욱 긴밀하고 강력한 관계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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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매체,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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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6:45:54
중국 매체들은 '새로운 대국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미중 정상회담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두나라 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관계 구축을 제안했다"라는 기사를 통해 시 주석이 "갈등과 대결이 없고, 상호존중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대국 관계를 제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시 주석이 서로의 차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잘 관리해야하며 새로운 대국관계에 맞춰 군사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도 미중 양국이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동의했다면서 이번 회동은 양국간 협력 뿐만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차이나데일리는 이번 회동을 통해 미-중 관계가 재조정됐다면서 시 주석이 더욱 긴밀하고 강력한 관계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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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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