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총리 부인 “원전 반대”

입력 2013.06.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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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이 원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는 지난 6일 도쿄 시내에서 한 강연에서 "원전에 반대한다"며 "아베 총리가 외국에 나가서 원전을 팔려고 하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초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원전 기술을 공유하는 데 합의했고 동유럽 국가를 상대로 원전 수출 외교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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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아베 총리 부인 “원전 반대”
    • 입력 2013-06-09 16:45:54
    국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이 원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는 지난 6일 도쿄 시내에서 한 강연에서 "원전에 반대한다"며 "아베 총리가 외국에 나가서 원전을 팔려고 하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초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원전 기술을 공유하는 데 합의했고 동유럽 국가를 상대로 원전 수출 외교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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