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 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다음달 18일 개막돼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부천시는 이번 영화제 기간에 모두 22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하고, 다양한 학술전시행사와 시민참여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개통한 지하철 7호선 역사와 시청 로비, 정문 등을 영화제 공간으로 꾸미고 시청사 인근 석천로를 영화의 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천시는 이번 영화제 기간에 모두 22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하고, 다양한 학술전시행사와 시민참여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개통한 지하철 7호선 역사와 시청 로비, 정문 등을 영화제 공간으로 꾸미고 시청사 인근 석천로를 영화의 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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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국제영화제 7월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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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16:58:22
올해로 17회 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다음달 18일 개막돼 11일 동안 진행됩니다.
부천시는 이번 영화제 기간에 모두 22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하고, 다양한 학술전시행사와 시민참여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개통한 지하철 7호선 역사와 시청 로비, 정문 등을 영화제 공간으로 꾸미고 시청사 인근 석천로를 영화의 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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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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