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상가 앞에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멧돼지는 상가 건물에 있던 진돗개와 싸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쏴 사살됐습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무게 약 50kg, 길이 1m인 어린 멧돼지로 먹이를 찾아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멧돼지는 상가 건물에 있던 진돗개와 싸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쏴 사살됐습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무게 약 50kg, 길이 1m인 어린 멧돼지로 먹이를 찾아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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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도심에 야생 멧돼지 출현…경찰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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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20:14:12
오늘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상가 앞에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멧돼지는 상가 건물에 있던 진돗개와 싸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쏴 사살됐습니다.
사살된 멧돼지는 몸무게 약 50kg, 길이 1m인 어린 멧돼지로 먹이를 찾아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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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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