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부산 중동의 한 성당 사무실에서 38살 김모 씨가 갑자기 들어와 사무장 46살 한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조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조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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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 사무실서 흉기 휘두른 3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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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20:15:11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부산 중동의 한 성당 사무실에서 38살 김모 씨가 갑자기 들어와 사무장 46살 한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조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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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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