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손연재, 세계선수권 청신호
입력 2013.06.09 (21:31)
수정 2013.06.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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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선수권 3관왕에 오른 손연재, 19살 리듬체조 요정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손연재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인무대 데뷔 4년차, 이제는 긴장을 즐길 줄 압니다.
인상적인 포즈로 시작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볼에서의 뒤 허리재기 동작,
리본의 화려한 포에테 피봇은 손연재의 상징으로 굳어졌습니다.
실수대처능력도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순발력을 발휘하면서 감점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12번의 연기가운데 9번이나 18점대를 넘겼습니다.
오는 8월말 시작하는 세계 선수권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올림픽이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세계선수권대회니까 준비 더잘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어요"
<인터뷰> 김지영 : "연재가 처음으로 18점대를 넘고... 아시아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태극기를 그려오는 현지 팬까지 만든 것, 이것이 손연재의 힘입니다.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한 손연재는 이제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또하나의 역사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아시아선수권 3관왕에 오른 손연재, 19살 리듬체조 요정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손연재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인무대 데뷔 4년차, 이제는 긴장을 즐길 줄 압니다.
인상적인 포즈로 시작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볼에서의 뒤 허리재기 동작,
리본의 화려한 포에테 피봇은 손연재의 상징으로 굳어졌습니다.
실수대처능력도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순발력을 발휘하면서 감점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12번의 연기가운데 9번이나 18점대를 넘겼습니다.
오는 8월말 시작하는 세계 선수권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올림픽이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세계선수권대회니까 준비 더잘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어요"
<인터뷰> 김지영 : "연재가 처음으로 18점대를 넘고... 아시아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태극기를 그려오는 현지 팬까지 만든 것, 이것이 손연재의 힘입니다.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한 손연재는 이제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또하나의 역사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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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하는 손연재, 세계선수권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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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9 21:36:00
- 수정2013-06-09 22:20:01
<앵커 멘트>
아시아선수권 3관왕에 오른 손연재, 19살 리듬체조 요정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손연재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인무대 데뷔 4년차, 이제는 긴장을 즐길 줄 압니다.
인상적인 포즈로 시작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볼에서의 뒤 허리재기 동작,
리본의 화려한 포에테 피봇은 손연재의 상징으로 굳어졌습니다.
실수대처능력도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순발력을 발휘하면서 감점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12번의 연기가운데 9번이나 18점대를 넘겼습니다.
오는 8월말 시작하는 세계 선수권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올림픽이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세계선수권대회니까 준비 더잘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어요"
<인터뷰> 김지영 : "연재가 처음으로 18점대를 넘고... 아시아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태극기를 그려오는 현지 팬까지 만든 것, 이것이 손연재의 힘입니다.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한 손연재는 이제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또하나의 역사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아시아선수권 3관왕에 오른 손연재, 19살 리듬체조 요정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손연재의 힘을,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인무대 데뷔 4년차, 이제는 긴장을 즐길 줄 압니다.
인상적인 포즈로 시작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볼에서의 뒤 허리재기 동작,
리본의 화려한 포에테 피봇은 손연재의 상징으로 굳어졌습니다.
실수대처능력도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순발력을 발휘하면서 감점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12번의 연기가운데 9번이나 18점대를 넘겼습니다.
오는 8월말 시작하는 세계 선수권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올림픽이 끝나고 처음 맞이하는 세계선수권대회니까 준비 더잘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어요"
<인터뷰> 김지영 : "연재가 처음으로 18점대를 넘고... 아시아 선수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태극기를 그려오는 현지 팬까지 만든 것, 이것이 손연재의 힘입니다.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한 손연재는 이제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이라는 또하나의 역사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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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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