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달린다! '출발, 투르 드 코리아’
입력 2013.06.09 (21:34)
수정 2013.06.09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출발 총성과 함께 8일간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도로를 달리며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갑니다.
천안부터 무주까지 172km에 이르는 1구간.
첫 날 개인 우승은 4시간 16분 44초로 골인한 이탈리아의 스바라글리 크리스티안이 차지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중하위권으로 처졌지만 남은 레이스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성백 :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혀가겠다"
13개국 20개팀 선수들은 앞으로 구미,양양 등을 거쳐 하남에 도착하는 총 길이 1,077km를 달립니다.
이전보다 산악 구간이 늘어나 코스가 더욱 험난해졌고, 순위경쟁 또한 더욱 흥미로워 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출발 총성과 함께 8일간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도로를 달리며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갑니다.
천안부터 무주까지 172km에 이르는 1구간.
첫 날 개인 우승은 4시간 16분 44초로 골인한 이탈리아의 스바라글리 크리스티안이 차지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중하위권으로 처졌지만 남은 레이스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성백 :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혀가겠다"
13개국 20개팀 선수들은 앞으로 구미,양양 등을 거쳐 하남에 도착하는 총 길이 1,077km를 달립니다.
이전보다 산악 구간이 늘어나 코스가 더욱 험난해졌고, 순위경쟁 또한 더욱 흥미로워 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을 달린다! '출발, 투르 드 코리아’
-
- 입력 2013-06-09 21:36:00
- 수정2013-06-09 22:29:49
<앵커 멘트>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출발 총성과 함께 8일간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도로를 달리며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갑니다.
천안부터 무주까지 172km에 이르는 1구간.
첫 날 개인 우승은 4시간 16분 44초로 골인한 이탈리아의 스바라글리 크리스티안이 차지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중하위권으로 처졌지만 남은 레이스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성백 :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혀가겠다"
13개국 20개팀 선수들은 앞으로 구미,양양 등을 거쳐 하남에 도착하는 총 길이 1,077km를 달립니다.
이전보다 산악 구간이 늘어나 코스가 더욱 험난해졌고, 순위경쟁 또한 더욱 흥미로워 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출발 총성과 함께 8일간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도로를 달리며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갑니다.
천안부터 무주까지 172km에 이르는 1구간.
첫 날 개인 우승은 4시간 16분 44초로 골인한 이탈리아의 스바라글리 크리스티안이 차지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중하위권으로 처졌지만 남은 레이스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박성백 :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혀가겠다"
13개국 20개팀 선수들은 앞으로 구미,양양 등을 거쳐 하남에 도착하는 총 길이 1,077km를 달립니다.
이전보다 산악 구간이 늘어나 코스가 더욱 험난해졌고, 순위경쟁 또한 더욱 흥미로워 졌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