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11년 만에 프랑스오픈 정상 복귀

입력 2013.06.09 (21:36) 수정 2013.06.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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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오픈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리나 윌리엄스가 샤라포바를 꺾고 11년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리나 윌리엄스가 특유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샤라포바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포인트도,서브 에이스로 장식했습니다.

윌리엄스는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11년만에 프랑스오픈 챔피언이 됐습니다.

박인비가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박인비는 중간 합계 4언더파로,선두에 2타뒤진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운정과 최나연등 우리 선수 5명이 톱 10에 진입해 내일 우승 경쟁에 나서게 됩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몰아치며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추신수는 1회말 행운의 내야 안타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LA다저스의 괴물신인 푸이그는 놀라운 외야 송구로,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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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나, 11년 만에 프랑스오픈 정상 복귀
    • 입력 2013-06-09 21:41:01
    • 수정2013-06-09 21:55:43
    뉴스 9
<앵커 멘트>

프랑스오픈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리나 윌리엄스가 샤라포바를 꺾고 11년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리나 윌리엄스가 특유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샤라포바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포인트도,서브 에이스로 장식했습니다.

윌리엄스는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11년만에 프랑스오픈 챔피언이 됐습니다.

박인비가 정교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박인비는 중간 합계 4언더파로,선두에 2타뒤진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운정과 최나연등 우리 선수 5명이 톱 10에 진입해 내일 우승 경쟁에 나서게 됩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몰아치며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추신수는 1회말 행운의 내야 안타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LA다저스의 괴물신인 푸이그는 놀라운 외야 송구로,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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