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시대! ‘올해의 선수’가 보인다

입력 2013.06.10 (21:48) 수정 2013.06.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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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인 이번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박인비 독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기세라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물론 한국인 첫 올 해의 선수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종합계 5언더파로 매슈와 동타를 이룬 박인비.

3차례의 연장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4승째이자 나비스코에 이은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입니다.

독주체제에 나선 박인비의 다음 목표는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입니다.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마스터스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 꿈을 이루게됩니다

<인터뷰> 박인비(KB 금융그룹) : "한개만 더 하면 되니까 또 메이저 대회에서 좀더 강한 스타일이기때문에..."

이 기세라면 박세리와 최나연도 이루지 못한 올 해의 선수도 가능합니다.

191점으로 1위를 달리며 2위 수잔 페테르센에 100점차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KB 금융그룹) : "초반에 성적이 좋아서 거의 반은 이룬 셈 남은 대회 마무리 잘해서 올해의 선수 목표한거 이룰수 있도록..."

새로운 골프 역사를 위해 박인비는 이제 다음 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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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시대! ‘올해의 선수’가 보인다
    • 입력 2013-06-10 21:49:55
    • 수정2013-06-10 2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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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인 이번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박인비 독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기세라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물론 한국인 첫 올 해의 선수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종합계 5언더파로 매슈와 동타를 이룬 박인비.

3차례의 연장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4승째이자 나비스코에 이은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입니다.

독주체제에 나선 박인비의 다음 목표는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입니다.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마스터스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 꿈을 이루게됩니다

<인터뷰> 박인비(KB 금융그룹) : "한개만 더 하면 되니까 또 메이저 대회에서 좀더 강한 스타일이기때문에..."

이 기세라면 박세리와 최나연도 이루지 못한 올 해의 선수도 가능합니다.

191점으로 1위를 달리며 2위 수잔 페테르센에 100점차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KB 금융그룹) : "초반에 성적이 좋아서 거의 반은 이룬 셈 남은 대회 마무리 잘해서 올해의 선수 목표한거 이룰수 있도록..."

새로운 골프 역사를 위해 박인비는 이제 다음 샷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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