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괴물타자’ 푸이그, NL 금주의 선수

입력 2013.06.11 (08:27) 수정 2013.06.11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신인 괴물 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쿠바 출신인 푸이그는 지난주 빅리그에 올라오자마자 불꽃타를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7경기에서 타율 0.464, 10타점을 올렸다.

특히 첫 5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등 '슈퍼맨'급 활약을 펼쳤다.

장타율 0.964를 기록하며 화끈한 방망이 실력을 선사한 푸이그는 2006년 앤드리 이시어 이후 다저스 신인으로는 7년 만에 '이주의 선수' 영광을 안았다.

톱타자로 출전한 푸이그는 이번주부터 중심 타자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저스 괴물타자’ 푸이그, NL 금주의 선수
    • 입력 2013-06-11 08:27:13
    • 수정2013-06-11 22:26:19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신인 괴물 타자 야시엘 푸이그(23)가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쿠바 출신인 푸이그는 지난주 빅리그에 올라오자마자 불꽃타를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7경기에서 타율 0.464, 10타점을 올렸다.

특히 첫 5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등 '슈퍼맨'급 활약을 펼쳤다.

장타율 0.964를 기록하며 화끈한 방망이 실력을 선사한 푸이그는 2006년 앤드리 이시어 이후 다저스 신인으로는 7년 만에 '이주의 선수' 영광을 안았다.

톱타자로 출전한 푸이그는 이번주부터 중심 타자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