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본선 진출 분수령
입력 2013.06.11 (09:38)
수정 2025.03.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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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오직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무승부로 브라질행에 위기를 자초한 축구대표팀.
복병 우즈베키스탄전은 본선진출의 돌파구가 될 중요한 일전입니다.
우리나라는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즈베크와 승점이 같습니다.
따라서,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를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인 진용으로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장신 김신욱과 발 빠른 손흥민을 새로운 투톱으로, 이근호와 이청용을 좌우날개로 배치합니다.
골 감각이 좋은 손흥민의 결정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손흥민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장에 나온 최강희 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공격수) : "선수들과 합심해서 승리하겠다."
우즈베크전에서 배수의 진을 친 축구대표팀.
8회 연속 본선행의 청신호를 켤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오직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무승부로 브라질행에 위기를 자초한 축구대표팀.
복병 우즈베키스탄전은 본선진출의 돌파구가 될 중요한 일전입니다.
우리나라는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즈베크와 승점이 같습니다.
따라서,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를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인 진용으로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장신 김신욱과 발 빠른 손흥민을 새로운 투톱으로, 이근호와 이청용을 좌우날개로 배치합니다.
골 감각이 좋은 손흥민의 결정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손흥민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장에 나온 최강희 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공격수) : "선수들과 합심해서 승리하겠다."
우즈베크전에서 배수의 진을 친 축구대표팀.
8회 연속 본선행의 청신호를 켤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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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본선 진출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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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1 09:39:36
- 수정2025-03-16 17:45:32

<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오직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무승부로 브라질행에 위기를 자초한 축구대표팀.
복병 우즈베키스탄전은 본선진출의 돌파구가 될 중요한 일전입니다.
우리나라는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즈베크와 승점이 같습니다.
따라서,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를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인 진용으로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장신 김신욱과 발 빠른 손흥민을 새로운 투톱으로, 이근호와 이청용을 좌우날개로 배치합니다.
골 감각이 좋은 손흥민의 결정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손흥민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장에 나온 최강희 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공격수) : "선수들과 합심해서 승리하겠다."
우즈베크전에서 배수의 진을 친 축구대표팀.
8회 연속 본선행의 청신호를 켤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우리 대표팀, 오직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바논전 무승부로 브라질행에 위기를 자초한 축구대표팀.
복병 우즈베키스탄전은 본선진출의 돌파구가 될 중요한 일전입니다.
우리나라는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즈베크와 승점이 같습니다.
따라서,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를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인 진용으로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장신 김신욱과 발 빠른 손흥민을 새로운 투톱으로, 이근호와 이청용을 좌우날개로 배치합니다.
골 감각이 좋은 손흥민의 결정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손흥민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장에 나온 최강희 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공격수) : "선수들과 합심해서 승리하겠다."
우즈베크전에서 배수의 진을 친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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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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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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