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 기업 “회담 무산 아쉽지만 추후 상황 지켜볼 것”
입력 2013.06.12 (06:34)
수정 2013.06.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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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일단 무산된 것과 관련해, 남북 경협 관련 기업들은 아쉽지만 추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당국회담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개최 하루 전 무산돼 아쉽다면서, 앞으로 남북 당국 간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당국회담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개최 하루 전 무산돼 아쉽다면서, 앞으로 남북 당국 간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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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협 기업 “회담 무산 아쉽지만 추후 상황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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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06:34:11
- 수정2013-06-12 10:01:42
오늘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일단 무산된 것과 관련해, 남북 경협 관련 기업들은 아쉽지만 추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당국회담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개최 하루 전 무산돼 아쉽다면서, 앞으로 남북 당국 간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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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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