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안심 무인 택배함 50곳으로 확대

입력 2013.06.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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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1곳에서 시범운영중인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이달부터 50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 50곳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택배함이 설치된 곳은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동작구 동작문화 복지센터, 송파구 송파여성문화관 등입니다.

여성 안심 택배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택배 신청 때 거주지 인근에 있는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됩니다.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내년에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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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여성안심 무인 택배함 50곳으로 확대
    • 입력 2013-06-12 08:34:59
    사회
서울시가 11곳에서 시범운영중인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이달부터 50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자치구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 50곳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택배함이 설치된 곳은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동작구 동작문화 복지센터, 송파구 송파여성문화관 등입니다. 여성 안심 택배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택배 신청 때 거주지 인근에 있는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됩니다.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내년에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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