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에너지 절약 추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오는 17일부터 경기도와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목표를 지난해 동기 대비 15%까지 감축하고, 피크시간대에는 최대 20%까지 절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7월과 8월에는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상가 건물에서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음식점 업주 등에 대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우선 오는 17일부터 경기도와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목표를 지난해 동기 대비 15%까지 감축하고, 피크시간대에는 최대 20%까지 절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7월과 8월에는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상가 건물에서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음식점 업주 등에 대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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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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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09:11:10
올 여름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에너지 절약 추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오는 17일부터 경기도와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목표를 지난해 동기 대비 15%까지 감축하고, 피크시간대에는 최대 20%까지 절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7월과 8월에는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상가 건물에서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음식점 업주 등에 대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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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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