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 점차 그쳐…내일 다시 불볕 더위

입력 2013.06.12 (09:55) 수정 2013.06.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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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대부분 지방에 가는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 중부지방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이 흐리고 볕이 들지 않아, 날은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3도, 전주는 25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불볕더위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8도, 모레 금요일부터는 31도를 웃돌겠고요, 당분간은 비 예보 없이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북쪽으로 물러가면서, 남부지방은 오전에, 중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5도로 중부지방과 호남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영남은 대구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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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비 점차 그쳐…내일 다시 불볕 더위
    • 입력 2013-06-12 09:55:09
    • 수정2013-06-12 0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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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대부분 지방에 가는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남부지방은 오전 중에, 중부지방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이 흐리고 볕이 들지 않아, 날은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3도, 전주는 25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불볕더위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28도, 모레 금요일부터는 31도를 웃돌겠고요, 당분간은 비 예보 없이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북쪽으로 물러가면서, 남부지방은 오전에, 중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충북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5도로 중부지방과 호남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영남은 대구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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