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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압지서 16∼17일 웨이크보드 대회
입력 2013.06.12 (10:02) 연합뉴스
'천년고도' 경주의 안압지에서 웨이크보드 대회가 열린다.

레드불은 16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 안압지에서 국내 정상급 웨이크보드 선수 10여 명이 출전하는 '레드불 고수전'을 개최한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서기 674년) 경에 만들어진 연못으로 조선 후기 문객들이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어 휴식하는 것을 보고 기러기 안(雁), 오리 압(鴨) 자를 써서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윤상현을 비롯해 김용일, 박성준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0여 명이 출전한다.

유적지 관람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6일 밤 9시부터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17일 오전 최종 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대회 관람 시 안압지 입장료 1천500원 외에 별도 관람비는 없다.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가 만들어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 회전 등의 묘기를 구사하는 수상 스포츠다.

지난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종목이다.
  • 경주 안압지서 16∼17일 웨이크보드 대회
    • 입력 2013-06-12 10:02:53
    연합뉴스
'천년고도' 경주의 안압지에서 웨이크보드 대회가 열린다.

레드불은 16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 안압지에서 국내 정상급 웨이크보드 선수 10여 명이 출전하는 '레드불 고수전'을 개최한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서기 674년) 경에 만들어진 연못으로 조선 후기 문객들이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어 휴식하는 것을 보고 기러기 안(雁), 오리 압(鴨) 자를 써서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윤상현을 비롯해 김용일, 박성준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0여 명이 출전한다.

유적지 관람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6일 밤 9시부터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17일 오전 최종 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대회 관람 시 안압지 입장료 1천500원 외에 별도 관람비는 없다.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가 만들어내는 파도를 이용해 점프, 회전 등의 묘기를 구사하는 수상 스포츠다.

지난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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