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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진드기 바이러스 추가 발병…확진 9명
입력 2013.06.12 (10:31) 수정 2013.06.12 (20:08) 사회
제주 지역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확진 환자 수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의 혈액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SFTS 감염 사례는 모두 9건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사망 환자는 4명입니다.
지역별 확진 환자 수는 제주 4명, 강원 2명, 경남과 경북, 전남 각 1명씩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SFTS 의심 사례로 신고된 106건을 분석해 9건을 감염으로 확진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의 혈액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SFTS 감염 사례는 모두 9건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사망 환자는 4명입니다.
지역별 확진 환자 수는 제주 4명, 강원 2명, 경남과 경북, 전남 각 1명씩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SFTS 의심 사례로 신고된 106건을 분석해 9건을 감염으로 확진했습니다.
- 제주 진드기 바이러스 추가 발병…확진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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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0:31:04
- 수정2013-06-12 20:08:33
제주 지역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확진 환자 수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의 혈액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SFTS 감염 사례는 모두 9건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사망 환자는 4명입니다.
지역별 확진 환자 수는 제주 4명, 강원 2명, 경남과 경북, 전남 각 1명씩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SFTS 의심 사례로 신고된 106건을 분석해 9건을 감염으로 확진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의 혈액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SFTS 감염 사례는 모두 9건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사망 환자는 4명입니다.
지역별 확진 환자 수는 제주 4명, 강원 2명, 경남과 경북, 전남 각 1명씩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SFTS 의심 사례로 신고된 106건을 분석해 9건을 감염으로 확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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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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