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북한, 여전히 위험·예측 불가능”
입력 2013.06.12 (10:56)
수정 2013.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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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예측할 수 없는 북한의 특성을 고려해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남북 대화 재개 움직임은 중요하다"면서도 "북한은 여전히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어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북한은 실제로 군사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 때문에 미국이 지난 석 달 동안 괌 기지 등에서 대응 태세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남북 대화 재개 움직임은 중요하다"면서도 "북한은 여전히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어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북한은 실제로 군사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 때문에 미국이 지난 석 달 동안 괌 기지 등에서 대응 태세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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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장관 “북한, 여전히 위험·예측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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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0:56:15
- 수정2013-06-12 11:00:15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예측할 수 없는 북한의 특성을 고려해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남북 대화 재개 움직임은 중요하다"면서도 "북한은 여전히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어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북한은 실제로 군사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 때문에 미국이 지난 석 달 동안 괌 기지 등에서 대응 태세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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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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