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 오후 입장 발표…현대아산 “이후 대화 주시”
입력 2013.06.12 (11:16)
수정 2013.06.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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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일단 무산된 것과 관련해,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늘 오후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시설 점검 등 공단 가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아 허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그러면서도 "대화가 완전히 끊기지 않은 만큼 상황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시설 점검 등 공단 가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아 허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그러면서도 "대화가 완전히 끊기지 않은 만큼 상황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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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기업 오후 입장 발표…현대아산 “이후 대화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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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1:16:33
- 수정2013-06-12 15:38:52
오늘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일단 무산된 것과 관련해,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늘 오후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시설 점검 등 공단 가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아 허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그러면서도 "대화가 완전히 끊기지 않은 만큼 상황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시설 점검 등 공단 가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아 허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협회는 그러면서도 "대화가 완전히 끊기지 않은 만큼 상황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기대했던 현대아산측도 추후 당국 간 협의가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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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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