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를 얻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HCN 포항방송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현대HCN 포항방송에 디지털 전환율 목표를 보완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재허가하기로 하고 지난달 20일 방통위에 동의를 요청했고, 방통위는 '지역채널의 자체제작 계획을 보완하라'는 조건을 추가해 재허가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 이후 미래부가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거쳐 방송사업자의 재허가를 확정한 첫 사례입니다.
미래부는 올해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현대HCN 포항방송에 디지털 전환율 목표를 보완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재허가하기로 하고 지난달 20일 방통위에 동의를 요청했고, 방통위는 '지역채널의 자체제작 계획을 보완하라'는 조건을 추가해 재허가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 이후 미래부가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거쳐 방송사업자의 재허가를 확정한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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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방통위 사전동의 얻어 첫 SO 재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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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3:29:57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를 얻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HCN 포항방송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현대HCN 포항방송에 디지털 전환율 목표를 보완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재허가하기로 하고 지난달 20일 방통위에 동의를 요청했고, 방통위는 '지역채널의 자체제작 계획을 보완하라'는 조건을 추가해 재허가에 동의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 이후 미래부가 방통위의 사전동의를 거쳐 방송사업자의 재허가를 확정한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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