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부평리의 소양호 인근에서 구석기 시대의 석기 제작 공장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매장 문화재 조사기관인 '국강고고학연구소'는 오늘 강원도 인제군 부평리 일대에서 만 5천 년 전의 유적으로 보이는 2개의 후기 구석기 문화층과 석기 제작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석기 문화층에서는 석기 제작에 사용된 받침돌과 망치, 흑요석으로 만든 돌날과 파편 등 백여 점의 유물이 수습됐습니다.
매장 문화재 조사기관인 '국강고고학연구소'는 오늘 강원도 인제군 부평리 일대에서 만 5천 년 전의 유적으로 보이는 2개의 후기 구석기 문화층과 석기 제작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석기 문화층에서는 석기 제작에 사용된 받침돌과 망치, 흑요석으로 만든 돌날과 파편 등 백여 점의 유물이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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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서 구석기 제작공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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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3:29:57
강원도 인제군 부평리의 소양호 인근에서 구석기 시대의 석기 제작 공장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매장 문화재 조사기관인 '국강고고학연구소'는 오늘 강원도 인제군 부평리 일대에서 만 5천 년 전의 유적으로 보이는 2개의 후기 구석기 문화층과 석기 제작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석기 문화층에서는 석기 제작에 사용된 받침돌과 망치, 흑요석으로 만든 돌날과 파편 등 백여 점의 유물이 수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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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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